세전을 거꾸로 세는 법 — 실수령 300만원의 연봉 협상
연봉 협상에서 실수령 300만원을 말하면 회사는 300만원 × 12인 3,600만원을 제안하지만 그 연봉의 통장은 262만 6,693원이라 37만원이 빠집니다. 실수령 300만원을 받으려면 연봉은 4,166만 4,000원이어야 하고 560만원 넘게 다릅니다. 실수령을 세전으로 바꾸는 계산은 곱하기가 아닙니다. 4대보험은 요율이고 소득세는 표라서 세전을 정해야 실수령이 나오지 실수령에서 세전이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계산에 쓴 조건
- 사례
- 실수령 목표 250만 · 300만 · 400만원 · 혼자 · 비과세 없음 · 원천징수 100% · 2026 요율
- 1단계
- 방향. 세전 → 실수령은 한 번 · 거꾸로는 표를 뒤집을 수 없어 세전을 넣어 보며 여러 번
- 2단계
- 세 숫자. 250만 · 300만 · 400만원의 세전과 연봉
- 3단계
- 차이의 구성. 47만 2,000원이 4대보험과 세금으로
- 4단계
- 조건. 비과세 · 부양가족 · 알바 근로시간 · 원천징수 비율
- 반올림
- 세전은 천원 단위 올림
계산 결과
- 실수령 300만원
- 세전 347만 2,000원 · 연봉 4,166만 4,000원
- 연봉 3,600만원 (300만 × 12)
- 실수령 262만 6,693원 · 매달 37만원 · 한 해 440만원 넘게 덜 받는다
- 실수령 250만원
- 세전 284만 3,000원 · 연봉 3,411만 6,000원 · 1.14배
- 실수령 400만원
- 세전 480만 6,000원 · 연봉 5,767만 2,000원 · 1.2배
- 차이 47만 2,000원
- 4대보험 33만 7,388원 + 소득세·지방소득세 13만 4,563원 (보험료가 세금의 2.5배)
- 560만원 넘게
- 4,166만 4,000원 − 3,600만원
- 알바 기준
- 2026-09-05 현재 주 15시간 · 고용보험은 2027-01-01부터 소득 기준
한눈에 보기
250만원은 1.14배, 300만원은 1.157배, 400만원은 1.2배입니다.
- 실수령 250만 → 세전284만 3,000원
- 실수령 300만 → 세전347만 2,000원
- 실수령 400만 → 세전480만 6,000원
왜 이렇게 되나
연봉 협상 자리에서 실수령 300만원을 말했습니다. 회사는 연봉 3,600만원을 제안합니다. 300만원 곱하기 열둘입니다. 그런데 그 연봉으로 받는 통장의 돈은 262만 6,693원이라 37만원이 빠졌습니다. 실수령 300만원을 받으려면 연봉은 4,166만 4,000원이어야 하고 560만원 넘게 다릅니다. 실수령을 세전으로 바꾸는 계산은 곱하기가 아닙니다. 4대보험은 요율이고 소득세는 표라서 세전을 정해야 실수령이 나오지 실수령에서 세전이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대부분 이 방향을 모른 채 협상 자리에 앉아 37만원을 매달 잃습니다. 흔히 × 1.2로 어림하지만 월급이 오를수록 배수가 커집니다.
간이세액표는 세전 구간마다 적혀 있어 뒤집을 수 없습니다.
- 세전 → 실수령요율 곱하고 · 표에서 칸 찾고 · 끝 (한 번)
- 거꾸로세전을 넣어 보고 · 모자라면 올리고 넘치면 내리고 (되풀이)
- 수익방천원 단위까지 자동 · 손으로 하면 요율 하나 빠뜨리면 어긋난다
대부분 여기서 헷갈립니다. 몇 %는 그 세전에서만 맞고, 모르면 배수를 곱해 말하고 매달 손해입니다.
2단계, 세 숫자입니다. 혼자, 비과세 없음, 원천징수 100% 기준으로 실수령 250만원은 세전 284만 3,000원에 연봉 3,411만 6,000원, 300만원은 347만 2,000원에 4,166만 4,000원, 400만원은 480만 6,000원에 5,767만 2,000원입니다. 250만에서 1.14배, 400만에서 1.2배라 오를수록 배수가 커집니다. 훅의 3,600만원은 실수령 262만원짜리 연봉이고 모르면 3,600만원에 도장을 찍어 한 해 440만원 넘게 덜 받습니다. 반대로 연봉 4,166만원이면 세전 347만원, 실수령 300만원이라 연봉 ÷ 12 → 세전 → 실수령의 순서로 되짚습니다.
300만원과 347만 2,000원의 차이 47만 2,000원입니다.
- 4대보험33만 7,388원 (비례)
- 소득세 + 지방소득세13만 4,563원 (계단)
- 비율보험료가 세금의 2.5배. 이 월급대는 세금보다 보험료
세전을 조금 올리면 실수령은 그보다 덜 오르고, 같은 돈이면 비과세 식대나 회사 부담 항목이 통장에 더 남습니다. 보험료는 돌아오는 몫이라 세금과 성격이 다르지만 이달 통장에서는 같으니 협상표에 둘을 따로 둡니다.
4단계, 조건이 바꾸는 것입니다. 앞의 세 숫자는 혼자, 비과세 없음 기준입니다. ① 비과세로 식대 월 20만원은 보험료도 세금도 없이 통장에 남고, ② 부양가족 칸이 늘면 소득세가 줄어 세전이 낮아지며, ③ 주 15시간 미만 알바는 4대보험에 안 들어가 거리가 짧은데 2026-09-05 현재 기준은 근로시간이고 고용보험은 2027년 1월 1일부터 소득 기준입니다. 조건 따라 몇백만원이 움직이니 모르면 없는 기준으로 세전을 부릅니다. 원천징수 비율도 조건이라 80%는 2월에 돌려주는 돈이고 협상표는 100% 기준입니다. 협상표는 세 줄입니다. ① 원하는 실수령과 내 조건(가족 수·비과세·비율), ② 되짚은 세전 월급과 연봉으로 300만원이면 4,166만 4,000원, ③ 상여·성과급 포함 여부는 계약서의 연봉 정의. 세 줄이 채워지면 협상 준비는 그걸로 끝이고 회사 연봉 ÷ 12를 명세서 네 줄로 실수령까지 확인합니다.
네 단계를 모두 살펴봤습니다. 표를 거슬러, 300만원의 연봉 4,166만 4,000원, 보험료 33만 7,388원과 세금 13만 4,563원, 조건이 값을 바꿉니다. × 12로 부르면 매달 37만원, 한 해 440만원 넘게 덜 받습니다. 지금 하실 일은 두 가지입니다. 원하는 실수령을 세전과 연봉으로 바꿔 적어 두고, 회사 연봉 ÷ 12를 실수령으로 되짚어 견줍니다. 요율과 표는 해마다, 연봉 정의는 회사마다 다르니 급여 담당자에게 확인합니다. 세전은 곱하기로 나오지 않습니다. 실수령에서 거꾸로 세어야 계약서의 숫자가 됩니다.
법 근거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법령과 정부 부처 발표를 출처로 삼아 해당 부분만 정리했습니다.
소득세법 제134조 · 시행령 제194조 (간이세액표 · 원천징수비율)
시행 현행 · 2026 적용표 (2026-09-05 확인)
매월 급여에서 간이세액표에 따라 원천징수하며 근로자는 80%·100%·120% 중 비율을 선택할 수 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표는 세전 구간마다 적혀 있어 뒤집을 수 없다. 거꾸로 세려면 세전을 넣어 보며 되풀이한다.
국민연금법 · 국민건강보험법 · 노인장기요양보험법 · 고용보험법 (2026 요율)
시행 현행 (2026-09-05 확인)
국민연금 4.75% · 건강보험 3.595% · 장기요양 건보료의 13.14% · 고용보험 0.9%. 모두 보수월액에 비례.
이게 무슨 뜻이냐면
세전을 올리면 보험료도 같이 올라 실수령은 세전보다 덜 오른다. 47만원의 33만원이 여기다.
소득세법 제12조제3호 러목 (식대 비과세)
시행 현행 (2026-09-05 확인)
월 20만원 이하 식사대 비과세.
이게 무슨 뜻이냐면
같은 실수령에 세전을 낮추는 첫 조건이다.
고용보험법 제10조 (2026-03-17 개정 · 2027-01-01 시행)
시행 2027-01-01 시행 예정
고용보험 적용 제외 기준이 근로시간(월 60시간 미만)에서 소득 기준으로 바뀐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알바의 4대보험 거리는 2027년부터 소득으로 잰다. 시행예정 카드 news-ei-income-threshold 와 같은 조문이다.
내 조건으로 계산하기
위 조건이 그대로 들어간 상태로 계산기가 열립니다. 숫자만 바꾸면 내 경우가 바로 나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수령 300만원이면 연봉 얼마를 불러야 하나요?
혼자, 비과세 없음, 원천징수 100% 기준으로 세전 347만 2,000원, 연봉 4,166만 4,000원입니다. 300만 × 12인 3,600만원이면 실수령이 262만 6,693원으로 매달 37만원이 빠집니다.
× 1.2로 어림하면 안 되나요?
배수가 월급마다 다릅니다. 250만원은 1.14배, 400만원은 1.2배라 오를수록 커집니다. 세전을 넣어 보며 표를 거슬러야 합니다.
47만원 차이의 대부분은 세금인가요?
아닙니다. 4대보험 33만 7,388원이 세금 13만 4,563원의 2.5배입니다. 이 월급대는 세금보다 보험료가 큽니다.
식대 비과세가 있으면 세전이 낮아지나요?
예. 식대 월 20만원은 보험료도 세금도 없이 통장에 남아 같은 실수령에 세전이 낮아집니다. 부양가족이 늘어도 소득세가 줄어 세전이 내려갑니다.
주 15시간 미만 알바도 같은 계산인가요?
4대보험에 안 들어가 세전과 실수령의 거리가 짧습니다. 2026년 9월 5일 현재 기준은 근로시간이고 2027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은 소득 기준으로 바뀝니다.
상여금은 연봉에 포함되나요?
회사마다 다릅니다. 계약서의 연봉 정의에서 상여·성과급 포함 여부를 확인하고 협상표 셋째 줄에 둡니다.
계산 결과는 입력값과 표기된 기준일의 제도를 전제로 한 추정치입니다. 실제 금융기관의 심사 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 제도는 수시로 바뀝니다. 중요한 결정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검토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