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인상 한도 계산기

계약 갱신 때 임대료를 얼마까지 올릴 수 있는지, 보증금을 월세로 돌리면 월세 상한이 얼마인지 계산합니다.

2026-10-29 기준 · 주택임대차보호법

현재 계약 조건

인상 한도

적용 상한

5%

법정과 조례 중 낮은 쪽

보증금 상한

31,500만원

+1,500만원

월세 상한

53만원

+3만원

요구받은 5% 는 상한 5% 안에 있습니다. 다만 직전 증액 후 1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비율과 무관하게 증액 자체를 청구할 수 없습니다.

전월세 전환

보증금을 월세로 돌릴 때 받을 수 있는 월세 상한입니다.

전환율 상한

4.50%

기준금리 + 2% 가 더 낮음

월세 상한

38만원

전환 보증금 × 전환율 ÷ 12

전환율 상한은 연 10% 와 기준금리 + 2% 중 낮은 쪽입니다. 기준금리가 8% 를 넘지 않는 한 후자가 낮으므로 사실상 기준금리에 연동됩니다. 기준금리는 수시로 바뀌므로 한국은행 공시값을 직접 확인해 넣으시기 바랍니다.

해설

무엇을 계산하나

전월세 계약을 갱신할 때 늘 같이 오는 두 질문을 한 화면에서 답합니다. 첫째, 집주인이 보증금과 월세를 얼마까지 올릴 수 있는가. 둘째, 보증금 일부를 월세로 돌리자고 할 때 월세가 얼마까지 될 수 있는가. 지금 보증금과 월세, 요구받은 인상률, 조례 상한, 한국은행 기준금리, 월세로 돌릴 보증금을 넣으면 상한까지 올렸을 때의 금액과 요구받은 금액을 나란히 보여 주고, 요구가 상한을 넘는지 판정합니다.

두 계산은 근거 조문이 다르고 상한을 정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인상 상한은 법이 정한 고정 비율이고, 전환율 상한은 기준금리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래서 기준금리를 입력받습니다. 기준금리가 바뀌면 전환율 상한도 바뀌고, 어느 쪽 기준이 걸리는지도 화면에 표시합니다.

누가 언제 쓰나

갱신을 앞두고 집주인에게서 인상 요구를 받은 세입자가 씁니다. 「요즘 시세가 올랐으니 보증금 5천만원 올려 달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것이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인지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약갱신요구권을 써서 갱신하는 계약에는 이 상한이 그대로 적용되므로, 상한을 넘는 요구는 거절할 수 있습니다.

집주인도 씁니다. 상한을 넘겨 받은 금액은 나중에 돌려주어야 할 수 있으므로 요구하기 전에 한도를 아는 편이 안전합니다.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받고 싶은 집주인, 반대로 목돈이 부족해 월세로 돌리려는 세입자는 전환율 쪽을 씁니다. 같은 보증금이라도 기준금리에 따라 월세 상한이 달라지므로 계약 시점의 기준금리를 넣어야 합니다.

근거와 계산 순서

인상 상한의 근거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입니다. 증액 청구는 약정한 보증금이나 월세의 20분의 1, 곧 5%를 넘지 못하고, 시·도가 조례로 그보다 낮게 정할 수 있습니다. 조례는 법정 상한을 낮출 수만 있으므로 계산기는 법정 5%와 조례 값 가운데 낮은 쪽을 씁니다. 한 번 올린 뒤 12개월 안에는 다시 올리지 못합니다. 계산은 보증금과 월세 각각에 상한 비율을 곱하는 것이 전부이고, 요구받은 비율로도 같은 계산을 해 둘을 견줍니다.

전환율의 근거는 같은 법 제7조의2와 시행령 제9조입니다. 보증금을 월세로 돌릴 때의 비율은 두 기준 가운데 낮은 쪽을 넘지 못합니다. 하나는 연 10%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연 2%를 더한 값입니다. 기준금리가 낮을 때는 뒤쪽이 걸리고, 기준금리가 아주 높을 때만 앞쪽이 걸립니다. 월세 상한은 돌리는 보증금에 전환율을 곱해 12로 나눈 값입니다.

예시로 보기

보증금 30,000만원에 월세 50만원인 반전세를 갱신한다고 합시다. 상한 5%를 꽉 채워 올리면 보증금은 31,500만원, 월세는 52.5만원이 됩니다. 늘어나는 금액은 보증금 1,500만원, 월세 2.5만원입니다. 집주인이 보증금 3,500만원 인상을 요구했다면 그것은 상한 1,500만원을 넘으므로 계산기가 「상한 초과」로 표시합니다.

같은 계약에서 보증금 10,000만원을 월세로 돌리자고 합니다. 기준금리가 2.5%이면 기준금리 기준은 4.5%이고 고정 기준 10%보다 낮으므로 전환율 상한은 4.5%입니다. 10,000만원에 4.5%를 곱하고 12로 나누면 월 37.5만원이 상한입니다. 집주인이 월 50만원을 제시했다면 상한을 넘는 것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상한이 모든 계약에 붙는다고 아는 것이 첫째입니다. 5% 상한은 계약 기간 중의 증액 청구와 계약갱신요구권으로 갱신하는 계약에 적용됩니다. 세입자가 바뀌는 신규 계약에는 상한이 없어 시세대로 정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보증금과 월세를 합쳐 한 번에 계산하는 것입니다. 상한은 보증금과 월세 각각에 따로 적용되며, 한쪽을 안 올린 만큼 다른 쪽을 더 올릴 수는 없습니다.

셋째는 전환율을 반대 방향에도 적용하는 것입니다. 상한은 보증금을 월세로 돌릴 때만 있고, 월세를 보증금으로 돌리는 데는 법정 상한이 없습니다. 넷째는 기준금리를 예전 값으로 넣는 것입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전환율 상한도 내려가므로 계약하는 달의 기준금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한을 넘겨 합의한 뒤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입니다. 상한을 넘는 부분은 무효이므로 이미 낸 초과분은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반영한 규정

반영한 규정
항목값근거
증액 상한5% (20분의 1)제7조
증액 제한 기간직전 증액 후 1년제7조
조례로 하향 가능지자체별제7조 단서
전환율 상한 ①연 10%시행령 제9조제1항
전환율 상한 ②기준금리 + 2%시행령 제9조제2항
적용두 상한 중 낮은 쪽제7조의2

이 계산기는 갱신 시 증액 상한을 전제로 합니다. 서로 합의해 새 계약을 맺는 경우에는 이 상한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갱신인지 신규 계약인지는 다툼의 소지가 있으므로, 분쟁이 생기면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계산기에 대해

언제 쓰나

전세·월세 계약을 갱신할 때 임대료를 얼마까지 올릴 수 있는지 확인할 때. 임대료 인상 한도를 계산하고, 보증금을 월세로 돌릴 때 전월세 전환율로 월세가 얼마가 되는지도 봅니다.

무엇을 계산하나

갱신 때 임대료를 얼마까지 올릴 수 있는지와 보증금을 월세로 돌릴 때의 월세 상한을 계산합니다.

5% 상한과 전월세 전환율을 한 화면에서 확인합니다.

나오는 값

  • 적용 상한
  • 보증금·월세 상한
  • 상한 초과 여부
  • 전환율 상한
  • 월세 상한

계산 근거

  • 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
  • 제7조의2
  • 시행령 제9조

시행일과 개정 이력은 계산 근거 에 모아 두었습니다. 실제 신고 전에는 전문가의 확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수정 . 틀린 곳을 발견하면 알려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임대료를 얼마까지 올릴 수 있나요?
약정한 차임·보증금의 20분의 1, 즉 5%를 초과하지 못합니다. 다만 이는 법정 최대치이고 특별시·광역시·도 등 지자체가 조례로 더 낮게 정할 수 있습니다. 계약 전에 해당 지역 조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올릴 수 있나요?
증액청구는 임대차계약 또는 약정한 증액이 있은 후 1년 이내에는 하지 못합니다. 직전에 올린 지 1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비율과 무관하게 청구 자체가 제한됩니다.
5%를 넘게 요구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상한을 초과하는 증액청구는 그 범위에서 효력이 없습니다. 다만 갱신이 아니라 서로 합의해 새 계약을 맺는 경우라면 이 상한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어 구분이 필요합니다. 다툼이 생기면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월세 전환율 상한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연 10%와 한국은행 기준금리 + 연 2% 중 낮은 쪽입니다. 기준금리가 8%를 넘지 않는 한 후자가 낮으므로 사실상 기준금리에 연동됩니다.
기준금리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한국은행이 공시합니다. 수시로 바뀌므로 이 계산기는 기준금리를 입력값으로 두었습니다. 최신 공시값을 직접 확인해 넣으시기 바랍니다.
월세를 보증금으로 바꾸는 것도 상한이 있나요?
법이 정한 것은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의 상한입니다. 반대 방향은 이 규정의 직접 대상이 아니며 당사자 합의로 정합니다.
외국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나요?
적용됩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은 국적을 조건으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항력을 갖추려면 주택의 인도와 함께 주민등록이 필요한데, 출입국관리법 제88조의2제2항이 "외국인등록과 체류지 변경신고는 주민등록과 전입신고를 갈음한다" 고 정합니다. 이사한 날 바로 체류지 변경신고를 하세요. 하루가 밀리면 대항력도 하루가 밀립니다.

이 계산을 다룬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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