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상환 시뮬레이터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상환 방식의 월 상환액과 총 이자를 나란히 비교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대출에 흔한 거치기간도 반영할 수 있습니다.

2026-10-28 기준 · 출처 법제처·부처 고시

대출 조건 입력

계산 결과

원리금균등 월 상환액

261만원

기간 내내 동일

원금균등 첫 달 상환액

336만원

마지막 달 139만원

원금균등을 택하면 총 이자를 8,139만원 아낍니다. 대신 첫 달 상환 부담이 76만원 더 큽니다. 초기 현금흐름을 감당할 수 있다면 원금균등이 유리합니다.

상환 방식별 총 부담 비교
구분원리금균등원금균등
첫 달 상환액261만원336만원
마지막 달 상환액261만원139만원
총 이자4.38억원3.56억원
총 상환액9.38억원8.56억원
대출 조건 요약
대출금5.00억원
총 상환 개월360개월
원금 상환 개월360개월

해설

무엇을 계산하나

같은 돈을 같은 금리로 빌려도 갚는 방식에 따라 매달 내는 돈과 평생 내는 이자가 다릅니다. 이 계산기는 대출금·금리·기간·거치기간을 넣으면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두 방식의 월 상환액과 총 이자를 나란히 보여 줍니다. 원리금균등은 첫 달과 마지막 달이 같은 금액이고, 원금균등은 첫 달이 가장 크고 매달 조금씩 줄어듭니다.

두 방식의 차이를 두 숫자로 요약합니다. 원금균등을 택했을 때 아끼는 총 이자, 그리고 그 대가로 첫 달에 더 내야 하는 금액입니다. 이 둘을 놓고 「지금 매달 얼마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와 「끝까지 얼마를 덜 내고 싶은가」를 저울질하는 것이 이 계산기의 쓰임입니다.

누가 언제 쓰나

주택담보대출 서류에 상환 방식을 고르는 칸이 있는데, 그 자리에서 처음 마주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은행 창구에서 결정하기 전에 두 방식의 월 부담을 미리 보아 두면 됩니다. 신혼부부처럼 지금은 소득이 적지만 앞으로 늘어날 사람은 원리금균등이 맞고, 지금 여유가 있고 총 이자를 줄이고 싶은 사람은 원금균등이 맞습니다.

거치기간이 있는 대출을 검토하는 사람도 씁니다. 집을 짓거나 사업을 시작해 당장 원금을 갚기 어려운 동안 이자만 내다가 나중에 원금을 갚기 시작하는 구조인데, 그동안 원금이 그대로라 총 이자가 늘어납니다. 거치기간을 넣고 빼 보면 그 차이가 얼마인지 나옵니다.

근거와 계산 순서

세법이나 제도가 아니라 대출 계약에서 쓰는 표준 산식입니다. 먼저 연 금리를 12로 나눠 월 금리를 만들고, 기간을 개월로 바꿉니다. 거치기간이 있으면 그 기간 동안은 매달 대출금에 월 금리를 곱한 이자만 내고, 원금을 갚는 기간은 전체 기간에서 거치기간을 뺀 만큼입니다.

원리금균등은 매달 같은 금액을 내도록 월 상환액을 하나 정합니다. 그 금액은 원금에 월 금리를 곱하고, 다시 (1 + 월 금리)의 개월수 제곱을 곱한 뒤, 그 제곱에서 1을 뺀 값으로 나눈 것입니다. 초반에는 상환액 대부분이 이자이고 원금은 조금씩만 줄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 총 이자는 월 상환액에 개월수를 곱한 뒤 원금을 뺀 값입니다.

원금균등은 원금을 개월수로 나눠 매달 같은 원금을 갚고, 남은 원금에 대한 이자를 그 위에 얹습니다. 남은 원금이 매달 줄어드니 이자도 줄고 상환액도 줄어듭니다. 첫 달은 원금 조각에 대출금 전체의 한 달 이자를 더한 금액이고, 마지막 달은 원금 조각에 그 조각 하나만큼의 이자를 더한 금액입니다. 총 이자는 월 금리에 원금을 곱하고 (개월수 + 1)을 곱한 뒤 2로 나눈 값입니다.

예시로 보기

5억원을 연 4.74%로 30년, 거치 없이 빌린다고 합시다. 원리금균등이면 매달 2,605,224원을 360개월 동안 똑같이 내고, 총 이자는 4억 3,788만원입니다. 원금을 다 갚을 때까지 내는 돈을 모두 합치면 9억 3,788만원입니다.

원금균등이면 첫 달에 3,363,889원을 내고 매달 조금씩 줄어 마지막 달에는 1,394,375원을 냅니다. 총 이자는 3억 5,649만원로, 원리금균등보다 0억 8,139만원을 덜 냅니다. 그 대가로 첫 달에는 758,665원을 더 내야 합니다. 첫 달의 차이가 30년 동안 0억 8,139만원의 차이로 커지는 셈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원금균등이 「이자를 덜 내니 무조건 유리하다」고 결론짓는 것이 첫째입니다. 덜 내는 이자는 초반에 원금을 더 빨리 갚아서 생기는 것이므로, 그 돈을 다른 데 굴려 대출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원리금균등이 낫습니다. 둘째는 첫 달 상환액만 보고 원금균등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원금균등의 상환액은 매달 줄어서 중간쯤부터 원리금균등보다 적어집니다.

셋째는 거치기간을 「공짜 기간」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거치 중에도 이자는 매달 나가고, 원금 상환 기간이 짧아져 거치 뒤의 월 상환액이 오히려 커집니다. 넷째는 변동금리를 고정으로 넣는 것입니다. 이 계산은 입력한 금리가 끝까지 유지된다고 가정하므로, 변동금리라면 금리를 몇 가지로 바꿔 넣어 폭을 보는 것이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도상환수수료·인지세·보증료는 여기 들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 비용은 총 이자보다 조금 더 큽니다.

이 계산기에 대해

언제 쓰나

대출 상환방식을 고를 때,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의 총 이자 차이를 볼 때. 거치기간을 두면 얼마나 더 내는지도 함께 봅니다.

무엇을 계산하나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의 월 상환액과 총 이자를 나란히 비교합니다.

상업용 대출에 흔한 거치기간까지 반영됩니다.

나오는 값

  • 월 상환액
  • 총 이자
  • 상환방식별 비교
  • 총 상환액

계산 근거

  • 6.27 대책 만기 30년 제한

시행일과 개정 이력은 계산 근거 에 모아 두었습니다. 실제 신고 전에는 전문가의 확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수정 . 틀린 곳을 발견하면 알려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은 뭐가 다른가요?
원리금균등은 매달 내는 총액이 같습니다. 초반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뒤로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 원금균등은 매달 갚는 원금이 같아서 상환액이 점점 줄어듭니다. 원금이 빨리 줄어드는 만큼 총 이자는 원금균등이 적습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총 이자만 보면 원금균등이 항상 적습니다. 다만 초기 상환 부담이 큽니다. 임대수익으로 원리금을 감당하는 구조라면 초기 현금흐름이 버티는지가 판단 기준입니다. 공실 위험이 있는 자산이라면 부담이 일정한 원리금균등이 안전합니다.
거치기간은 왜 넣나요?
상업용 부동산 대출은 초기에 이자만 내는 거치 구조가 흔합니다. 임차인을 채우고 임대수익이 안정화될 때까지 원금 상환을 미루는 것입니다. 거치기간에는 원금이 줄지 않으므로 그만큼 총 이자가 늘어납니다. 이 계산기는 그 증가분을 함께 반영합니다.
이자율 4.74%는 어디서 온 값인가요?
2026년 1분기 기준 물류센터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입니다. 같은 시점 오피스(4.04%)보다 70bp 높은 수준입니다. 실제 조건은 자산과 차주 신용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제시받은 금리로 바꿔 넣으시면 됩니다.
외국인도 한국에서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지만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은행마다 체류자격·남은 체류기간·국내 소득 증빙을 봅니다. 규제지역이면 LTV 규제가 내국인과 같이 적용되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같습니다. 상환 방식과 거치 조건은 협상 여지가 있으니 이 계산기로 두 방식을 비교해 보고 은행과 이야기하세요.

이 대출로 실제 수익률이 얼마인지 계산하기

이 계산을 다룬 해설

영상에서 쓴 조건과 법 근거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비슷한 계산기

찾는 것이 이 계산기가 아니라면 여기서 갈아탑니다.

계산이 실제와 다르거나 설명이 잘못됐나요? 오류 신고하기